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긍정적 평가 === 이 프로그램의 존재로 [[힙합]] 장르 음악의 시장성이 확인되고, 외연 자체가 커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. 많은 언더그라운드 래퍼[* 꼭 언더 래퍼만이 아닌 힙합이 반쯤 취미인 일반인들이 빛을 보기도 한다. 대표적으로 [[로꼬]]와 [[우원재]].]들이 다수 출연하며 많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, 이전까지 발라드 랩이 넘쳐나던 힙합씬의 트렌드도 쇼미더머니 기점으로 달라지게 되었다. 실제로 [[스윙스]] 사단이나 [[리듬파워]] 등 인지도 면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던 래퍼들도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엄청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전혀 잊혀지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. 특히, 과거의 정형화, 고인물화 된 '정통 힙합 논쟁' 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힙합을 포용한 점, 표현의 자유도가 높은 점에 있어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. 심지어 시즌 7 스페셜 <소년점프> 무대에서 [[마미손(래퍼)|"한국 힙합 망해라!!!"를 외치거나]] 시즌 10에서 [[불협화음(Mudd the student)|"쇼미더머니가 세상을 망치는 중"이라며 대놓고 비판하는]] 진풍경까지 흔쾌히 포용하기도 했다. 경연방식 또한 기존의 유명한 기성 비트에 랩을 시키기도 하지만, 결국 결승무대에서는 비트메이킹을 하는 프로듀서의 역할을 강조시킴으로써, 랩 자체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이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의 이해를 넓히는 순기능을 한 점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긍정적 요소이다. 실제로 제작진들이 매년마다 미묘하게 바뀌는 힙합의 [[트렌드]]에 대한 이해가 적지 않다 보니, 2010년대 중반을 풍미한 트랩 비트나, 후반을 풍미한 싱잉 랩 위주의 유행은 쇼미더머니를 통해 발표된 음원을 통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. 이를 통해 [[힙합의 민족]] 등 타사의 유사 프로그램이 단발성 시도에 그친 것에 비해 보다 래퍼의 퍼포먼스를 밀도 있게 다룰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